안녕하세요. 연구원입니다. 저번에 마지막으로 "우주"라는 키워드에 이어서 추가적으로 보면 좋을 법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제학적인 관점과 군사적인 관점에서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경제학자와 군사전문가 조지 프리먼 vs 레이 달리오 변화하는 세계질서라는 책이 100년후 라는 책보다 더 최근에 쓰였지만, 시차의 차이로 바라보기 보다는 관점의 차이로 이해하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저자의 싸움이 아닌 두 저자 모두 미국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조지 프리드먼은 군사 전략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읽어 내는 군사정치학 전문가라면, 반대로 레이 달리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경제학전문가로서 기축통화라고 하는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경제학자) - 투자가 - 헤지펀트 매니저 -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 - 『변화하는 세계 질서』 저자 레이 달리오는 모든 제국은 반드시 성장을 했다가 반드시 쇠퇴